빅뱅 탑의 근황

개요

 

 2006년에 데뷔하여 거짓말, 마지막 인사, 붉은 노을, 뱅뱅뱅, 판타스틱 베이비, 하루하루라는 수많은 명곡을 남기고 최근 2022년 4월 5일에는 디지털 싱글 '봄 여름 가을 겨울 (Still Life)' 라는 곡으로 컴백하여 모든 음반 차트의 올킬을 달성한 전설적인 그룹, 빅뱅의 리드보컬이자 래퍼인 탑의 근황이 밝혀져서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근황

 

 한국 시간으로 6월 7일에 미디어 연예계 전문 회사인 '더 팩트'는 뉴욕, 맨해튼에서 독자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T.O.P (본명: 최승현)의 사진들을 공개했습니다. 이 사진 속에서 탑은 수십 명의 현지 촬영 스태프들과 함께 동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The Fact'에 따르면 탑은 5월 중순부터 맨해튼 구석구석을 다수의 현지 촬영 스태프들과 돌아다니며 스케줄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엇을 하는 것일까

 

 탑의 이 스케쥴이 상당한 보안 속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정확한 내용은 알 수 없었습니다. 관계자 말에 따르면 " 아직 스케줄이 이른 이 상황에서 정확히 말해줄 수는 없지만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들과 컴백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추가로 "이 컴백 프로젝트에서는 가수 탑, 배우 탑, 그리고 한 사람으로의 탑 같은 그동안 탑이 거쳐오고 보여줬던 수많은 정체성들을 보여줄 수 있을 거라 믿는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연예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곧 탑이 늦어도 올해 안으로 그가 빅뱅 시절 작업했던 작업물들과 함께 곧 솔로 아티스트로 컴백을 할 것이라고 들었다"라고 했습니다. 

 

 

빅뱅의 탑

 

최근 탑은 지난 4월에 발매한 디지털 싱글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의 활동을 끝으로 YG 엔터테이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끝내며 가사에서는
"저 하늘만 바라보고서
사계절 잘 지내고 있어 Good-bye
떠난 사람 또 나타난 사람"

라면서 빅뱅 활동의 마침표를 찍는 듯한 심정을 밝혀서 많은 이들의 걱정과 의혹이 있었습니다.

 또한 인스타나 페이스북 등 여러 SNS 매체에 공개된 개인적인 뮤직비디오 해석에 의하면 빅뱅의 마지막 앨범이 될 것이라는 추측이 강력하게 힘을 얻던 시점이었습니다. 그러나 탑이 지난번의 홍콩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 활동 이후 빅뱅으로서 다시 한번 활동에 참여할 의사를 내비쳤고, 지디도 열심히 빅뱅을 위한 곡을 쓰고 있으며, 또 다른 멤버인 태양도 그룹 활동 종료에 대하여 아무것도 따로 밝힌 것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대성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번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 싱글 활동 이후의 ‘다음’에 대하여 언급했기 때문에 미래에는 무엇으로 활동할지는 몰라도 어쨌든 추가적으로 앨범이 나오든 다시 한번 싱글이 나오든 추가적인 무언가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치는 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그룹 빅뱅입니다. 심지어 올해 초에는 빅뱅의 막내이자 멤버였던 가수 승리가 성매매 알선과 많은 비리 그리고 그 외 중대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빅뱅에서 탈퇴하기도 했습니다. 이제부터 승리는 빅뱅이 아닙니다. 물론 나머지 빅뱅 멤버들이 깨끗한 것은 아닙니다. 이 승리 사건 이외에도 수많은 의혹들, 수많은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실수였든 몰랐든 어쨌든 대한민국에 중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그들이라면 당연히 책임을 저야 하는 것이 도리입니다. 그렇지만 학창 시절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그리고 대학생까지 저의 모든 시간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그룹인 빅뱅의 왠지 뭐라고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그런 감정이 있습니다. 말은 솔직히 빅뱅은 그동안 일으킨 사건이 꽤 많다라고 해도 미워할 수 없는 그룹. 노래만 나오면 누구보다 열심히 듣고 분석하며 따라 부르는 그런 사람이 바로 저입니다. 마치기 전에 그동안 저에게 참 많은 추억을 준 빅뱅에 대하여 고맙다고 이야기해주고 싶습니다. 언젠가는 빅뱅 콘서트 한 번 가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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