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Next Level', 'Black Mamba' 그리고 'Savage'등으로 작년을 강타한 SM의 4세대 걸그룹 aespa(에스파)가 7월 8일에 미니 2집 'Girls'로 컴백한다는 것은 다 저의 예전 포스팅 등을 통하여 아실 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미국과 일본 현지 팬미팅에 이어 한국 팬미팅도 공개하였습니다
에스파 MY SYNK
에스파의 세계관에 따라 에스파의 팬미팅의 명칭은 'MY SYNK'입니다. 왜 이름이 이렇게 지어졌는지는 저의 예전 포스팅을 확인해주시기를 바랍니다.
2022.06.07 - [K - POP/K - POP 읽을 거리] - aespa(에스파) 미국 활동 박차 가한다!
위 글을 요약하자면 aespa의 멤버들은 æ 와 거의 최초로 SYNK 되어 æ 를 REKALL 하여 만난 것으로 보입니다. 즉 SYNK는 에스파의 첫 만남을 뜻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쇼케이스의 이름이 SYNK입니다.
이미 미국에서 예고했던 팬미팅은 열띤 반응으로 바탕으로 1회 추가 공연을 결정했습니다.
한국 팬미팅
그리고 이번에 전해드릴 소식은 이 에스파의 한국 팬미팅입니다. 물론 지금까지 꾸준한 팬미팅이 이루어 젔습니다. 그렇지만 모두 온라인이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2021년 11월 20일에 열렸던 'U+ 아이돌 Live XR Show 'aespa party-on''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발표된 팬미팅은 오프라인입니다. 이름은 '2022 aespa FAN MEETING : MY SYNK. aespa' 그것도 단독 팬미팅입니다.
장소는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 입니다. 2010년 2월에는 SM의 선배 걸그룹인 소녀시대의 첫 단독 콘서트인 Into The New World를 개최했으며 그 외에도 2012년 2월 11일 인피니트의 Second Invasion와 2018년 9월 8일 여자 친구의 Season of GFRIEND Encore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지금까지 아이돌의 여러 행사를 진행할 때 빈번하게 쓰인 장소입니다.
그 외에도 리쌍, 스컬, 하하, 정인, 블락비, 휘성 같은 국내의 기라성 같은 가수들이 많이 공연한 곳입니다.
예전에는 거의 7500명까지 수용할 수 있었지만 리모델링 후 최대 수용인원 5000명 정도로 감소했습니다. 물론 팬미팅의 특성상 최대인원을 다 채울 것 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시간은 2022년 7월 30일 (토요일) 오후 6시입니다.
예매
아직 예매와 관련하여 정보가 많이 나온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나온 정보를 종합해보겠습니다
일단 시간은 한국 시간기준입니다.
- 팬클럽에 가입된 팬분들을 대상으로 7월 4일 8시에 시작하여 한 시간 동안 진행 후 9시에 예매 마감을 합니다.
- 그 후 일반 대중들을 대상으로 7월 6일 8시부터 시작합니다.
아직 가격과 트랙리스트 공연 세트리스트나 많은 부가 정보가 미공개된 상황입니다. 나중에 공개되면 빠르게 업데이트해드리겠습니다.
마치는 글
해외만큼 역시 열띤 한국 팬들을 실제로 대면으로 만나볼 수 있는 귀한 기회입니다. 많은 MY 분들뿐만 아니라 에스파와 그들의 음악을 좋아해 주시는 일반 팬분들도 많이 오실 거라 예상합니다. 앞으로도 아프지 말고 좋은 모습만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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