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이번 여름에 무슨 일이?

개요

 

 한창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유행하던 시절에 데뷔 서바이벌, 'd.o.b : Dance or Band'에 우승하여 2016년 10월 5일, 첫 싱글 앨범인 <Feeling Sensation> 으로 데뷔한 FNC엔터테인먼트 소속의 9인조 보이그룹, SF9이 잘 알려진 미디어 소스에 따르면 이번 여름에 컴백을 확정 지었다고 합니다.

 

공개 내용

 

정확히 말하면 2022년 7월 초에 컴백을 해 이번 여름 컴백 라인업애 합류를 한다고 합니다. 이름에서도 아시다시피 SF9은 9인조 보이그룹 입니다.

• 영빈: 1993. 11. 23. (28세)로 리더, 리드래퍼, 그리고 리드댄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인성: 1993. 07. 12. (28세)로 메인보컬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재윤: 1994. 08. 09. (27세)로 서브보컬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다원: 1995. 07. 24. (26세)로 서브보컬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로운: 1996. 08. 07. (25세)로 센터와 리드보컬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주호: 1996. 07. 04. (25세)로 메인래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유태양: 1997. 02. 28. (25세)로 메인댄서와 서브보컬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휘영: 1999. 05. 11. (23세)로 서브래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찬희: 2000. 01. 17. (22세)로 메인댄서와 서브래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알려진 소식에 따르면 이번 컴백은 아쉽게도 9명의 완전체의 활동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팀의 맏형 라인을 담당하고 있는 영빈과 인성은 지금 현재 군 복무 중이기 때문입니다.

인성이 3월 21일에 군악대로 처음 입대 스타트를 끊은 후 뒤이어 영빈이 3월 29일에 육군 27사단에 현역으로 입대했다고 합니다. 

 

그러면 나머지 7명은 재윤, 다원, 로운, 주호, 유태양, 휘영, 찬희는 7명인데 왜 6인조냐 하실 수 있는 분이 계실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로운이 학교 KBS2에서 2017년에 방연한 학교 2017에서 처음 연기자 데뷔를 하고 2018년에는 tvN의 '모두의 연애',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 그리고 SBS의 '여우각시별'에 조연으로 출연하여  눈도장을 찍어가며 연기 스펙트럼을 늘려가다가 2019년에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주연 하루 역으로 캐스팅되어 본격적으로 연기를 병행하기 시작하였으며 그 후에도 jtbc의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KBS2의 '연모' 그리고 지금 2022년의 MBC 웹툰 원작 드라마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내일'의 주연 최준웅 역으로 출연하여 이제 어엿한 배우로 확고하게 자리 잡았기 때문입니다. SF9 활동은 중단한다는 말이 아니라 이번 앨범 발매 일정과 드라마 일정이 겹처 이번에는 잠시 쉰다는 의미로 해석하면 되실 것 같습니다.

 

 

여담

 

 혹시라도 걱정하시는 분 계실 것 같은데 아무런 일 없는 2명은 군 복무고 한 명은 스케줄이 겹쳐서 불참인 아무런 문제없는 소식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SF9은 2016년에 데뷔한 현재 6년 차 보이그룹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2021년 3월 2일 멤버 전원이 원 소속사이자 현 소속사인 FNC 엔터테인먼트 하고 재계약을 맺은 것으로 화제를 모았기 때문에 그룹 간의 신뢰도와 우정은 아직도 끈끈하다는 것을 볼 수 있는 지표입니다. 

 

 

마치는 글

 

 마지막 한국 활동인 2021년 11월 22일 미니 10집 "RUMINATION" 이후 8개월 만의 한국 컴백입니다. 정말 바쁘게 전 세계를 향해 달려가는 우리 3세대 보이그룹인 SF9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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