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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 POP/K - POP 읽을 거리

이승기 계속 된 루머에 심정 밝혀

by 유학 일기 2022. 6. 6.

개요

 

 대한민국의 국민 사윗감 1순위로 뽑힌 적 있고 깨끗한 사생활과 이미지 그리고 올바른 생활들을 바탕으로

  • 가수 (내 여자라니까, 하기 힘든 말, 사랑이 술을 가르쳐, 친구잖아, 연애시대, 다 줄 거야, 되돌리다, 결혼해 줄래, 여행을 떠나요, 처음처럼 그때처럼 등등)
  • 예능 (1박 2일, 강심장, 꽃보나 누나, 신서유기 그리고 집사부 일체 등) 

연기 (찬란한 유산, 내 여자 친구는 구미호, 더킹 투하츠, 구가의 서, 배가본드 등)

이렇게 다재다능함으로 대한민국의 국민 사윗감 1순위 하면 당연히 그였고 모든 분야에서 탑을 찍은 이 시대의 참 멀티 엔터 테이머 이승기가 계속된 루머에 침묵을 깨고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심정을 밝혔습니다.

 

 

이승기

  • 출생: 1987년 1월 13일 (35세)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
  • 국적: 한국
  • 본관: 전주 이씨 (양녕대군파 19대손, 시조 43세손 ○基(○기) 항렬)
  • 가족: 부모님, 여동생 이서현(1992년생), 반려견 빼로
  • 신체: 176cm, 60kg, A형, 265mm
  • 학력: 서울신학초등학교 (졸업)  => 노곡중학교 (졸업) => 상계고등학교 (졸업) => 동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국제통상학 / 학사) => 동국대학교 대학원 (국제통상학 / 석사) =>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 / 석사)
  • 소속사: 휴먼메이드 (1인 기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 병역: 대한민국 육군  육군 특수전사령부 병장 만기전역 (2016년 2월 1일 ~ 2017년 10월 31일)
  • 팬덤: 아이렌 (AIREN)
  • 데뷔: 2004년 6월 5일 정규 1집 나방의 꿈 (데뷔일로부터 +6575일째)
  • MBTI: ENTJ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본업인 가수부터 시작해, 예능이면 예능, 연기면 연기로 어르신부터 초등학생까지 인지도와 호감도가 두루두루 넓은 대중적인 대한민국의 스타입니다.

 

사생활

 

이렇게 대한민국의 모든 분야에서 탑스타이지만 원래의 깨끗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이승기 님이십니다. 

육군 특전사로 아무런 문제 없이 병장 만기 전역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거쳐간 소속사 대부분 언플에 그렇게 큰 관심을 둔 적 없어서 물론 이것이 이승기 님의 개인적인 요청이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승기는 학창 시절부터 엄친아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성적도 전교권이었으며 (전교 2등까지 해봤다고 합니다.) 중학교 그리고 고등학교에서 둘 다 전교회장을 해봤다고 합니다. 단순히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같은 시험만 잘 치는 것이 아니라 수행평가도 항상 높은 점수였다고 합니다. 한창 남학생들과 축구를 즐기기도 하는 에이스였다고 합니다. 중학생 때 0-1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전반 20분경 뒤늦게 등장한 이승기가 혼자 7골 ~ 8골을 몰아넣어 11-1로 이겼다 라는 전설적인 실화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학교 밴드부였던 '사이퍼(Cypher)'의 메인보컬이기 까지 했습니다. 이 밴드는 상당히 한국 대중가요 역사에 중요한 밴드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한국의 탑 보컬리스트라고 손꼽히는 먼데이키즈의 이진성 님도 같은 사이퍼의 보컬 출신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그냥 밴드부 보컬이었던 이승기 군은 후에 이선희가 운영하는 라이브 소극장에서 공연을 하던 도중 이선희 님의 직접적인 가수 제의를 받고 그 후로 연예계에 입성하게 됩니다. 

 

2014년에는 당시 모든 대한민국 남성들의 마음을 훔쳤던 소녀시대의 센터 '윤아'씨와 새해부터 열애설이 터져 모든 이들의 부러움을 받았습니다만 2015년 8월 13일에 바쁜 스케줄 때문에 서로 결별을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2021년 5월 24일에 배우 이다인 (배우 견미리 님의 딸이자 배우 이유빈 님의 자매이십니다.)과 열애설 이후 서로 인정하며 연예계 공개 커플 중 하나로 좋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승기의 속마음

 

이렇게 왕성하게 활동을 이어나가던 만인의 우상 이승기 님은 5일 공식 홈페이지에 장문의 글을 올리고 그동안 자신을 둘러싼 여러 이슈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고 합니다.

 

다음 이승기 님의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의 전문입니다.

 

“우리의 지난 1년이 서로가 참 많이 아프고 상처받고 소통도 부족했던 해였다고 생각해서 오랜 고민 끝에 말문을 연다”며 “여러 소란 속에서도 말을 아낀 점은 첫째로, 감정적인 말들로 인해 생각하는 것들이 명확하게 전해지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일이 생길 경우 더 큰 오해와 상처밖에 남지 않는다는 생각이었다. 두 번째로는 우리만의 소통과 이야기가 외부로 흘러나가 2차적인 소문으로 왜곡돼 더 많은 이들이 상처받을 것과 누군가에겐 또 다른 가십거리로 이용되는 것이 우려됐기에 일부 몇몇 분들의 입장 표명을 명확히 해달라는 의견에 말을 아꼈던 것 이해해주시길 바란다. 다만 지난해 열애설 이후 저는 어떠한 입장이나 신변의 변화가 없다”며 결별설은 사실무근이라는 점을 밝혔습니다. 뒤이어 “그 부분에 대한 추가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고 그럴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다. 이 부분 역시 서운한 점이 있었다면 미안하고, 여러분을 다독이고 싶고, 부디 저의 부족함을 탓하고 너그러히 이해해주시길 바란다” 라고 글을 마쳤습니다.

 

 

개인적인 생각과 마치는 글

 

연예인들이 연애할 때마다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도대체 왜 우리가 연예인들의 사생활을 알아야 하나입니다.

연예인들도 사람입니다. 물론 공인이기는 하지만 공인이기 이전에는 사람입니다. 만약 옆집 사람이 연애를 한다고 우리가 하나하나 캐묻고 따지고 뭐라 하는 것 없는 것처럼 그들이 연애를 하면 그냥 하는 것입니다. 누구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들이 대중의 사랑으로 먹고사는 만큼 우리에게도 그런 권리가 있다라고 말합니다. 개인적으로 동의하기 어려운 말입니다. 그들의 먹고사는 것은 팬분들의 관심과 사랑이지 님들 같은 평소에는 나 몰라라 하다가 물어뜯을 것 있으면 바로 달려들어서 분탕질하는 일반 대중 내지 악플러들의 악의적인 관심이 아닙니다. 따라서 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그들의 서로 연애를 하든 뭘 하든 법이나 윤리에 어긋나는 일만 아니면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응원해주거나 아니면 처음부터 관심이 없었으면 그냥 끝까지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연예인들에게 아무 근거도 없는 소식 퍼뜨리면서 그들을 힘들게 하지 말아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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