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지난 Mnet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컴백전쟁: 퀸덤〉의 남자 아이돌 버전이자 후속작으로, 3월 20일 첫 촬영이 시작하여, 4월 30일 첫 방영하고 6월 18일에 종영한 <로드 투 킹덤>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정규 1집 48,5**이라는 수치에서 미니 5집은 212,6**장 이라는 놀라운 반등을 보여주면서 이제는 대표 K-POP 아이돌 그룹 중 하나에 들어간 더보이즈의 활동에 먹구름이 꼈다고 합니다. 한번 볼까요?
미국 투어
더 보이즈는 5월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8월 7일 대한민국의 서울에서 마무리 하는 월드 투어 <THE B-ZONE>을 발표했고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미국
- 5월 29일 (일) : Pasadena Civic Auditorium (로스앤젤레스)
- 6월 1일 (수) : Rosemont Theatre (시카고)
- 6월 3일 (금) : NJ Performing Arts Center (뉴어크)
- 6월 5일 (일) : Coca-Cola Roxy (애틀랜타)
- 6월 8일 (수) : Texas Trust CU Theatre (댈러스)
- 6월 10일 (금) : San Jose Civic (산호세)
- 영국
- 6월 20일 (월) : OVO Arena Wembley (런던)
- 네덜란드
- 6월 22일 (수) : Ahoy RTM Stage (로테르담)
- 프랑스
- 6월 25일 (토) : La Seine Musicale (파리)
- 독일
- 6월 28일 (화) : Verti Music Hall (베를린)
- 인도네시아
- 7월 10일 (일) : Tennis Indoor (자카르타)
- 태국
- 7월 23일 (토) : Thunder Dome (방콕)
- 7월 24일 (일) : Thunder Dome (방콕)
- 대한민국
- 8월 5일 (금) : KSPO DOME (서울)
- 8월 6일 (토) : KSPO DOME (서울)
- 8월 7일 (일) : KSPO DOME (서울)
보시면 알겠지만 미국 전역에서 다 공연한다고 해도 될 정도로 다양한 도시와 주가 섞여 있습니다. 또한 공연하는 장소도 다 크고 상당히 많은 관객들을 수용할 수 있는 극장들입니다. 그리고 다른 그룹은 미국하고 한국 그리고 일본만 대상으로 하는데 더 보이즈는 미국과 유럽 그리고 동남아 마지막에 한국 콘서트도 3회나 잡은 것이 특징입니다.
갑작스러운 중단
원래부터 우여곡절이 많은 콘서트였습니다.
애초에 그룹의 멤버중 한 명인 에릭이 건강상의 이유로 참여할 수 없는 관계로 유럽투어는 에릭을 제외한 10명이서 진행한다고 공지가 떴었습니다.
그리고 콘서트 도중에는
이러한 글들도 올라오면서 논란에 불을 지폈습니다.
이외에도 현지 공항에서 사진을 찍는 한국인 팬들은 단속을 하며 정상적인 한국인 팬들을 사생으로 몰아가며 소속사 관계자가 팬들을 향하여 "얼차려를 시킨다" 라며 으름장을 놓는 듯한 말투로 공격적인 단어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와 반대로 외국팬들에게는 사진도 허용하며 아무런 제재가 없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까지 회사 공식 성명이 나온 것이 없지만 한 번쯤은 짚고 넘어가야 하는 문제입니다
지금의 더보이즈가 만들어 진 것이 누구의 덕분인지 분명히 한 번쯤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 문제인데 이렇게까지 하는 소속사이 대처는 정말 이해를 할 수가 없다고 봅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미국 투어 도중 더보이즈 멤버 주연, 케빈,큐 이렇게 3명과 일부 투어 스태프들이 THE B-ZONE의 미주 투어 도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오늘 6월 8일에는 일정표에 적힌 대로 Texas Trust CU Theatre에서 댈러스 콘서트를 진행 될 예정이었는데 잠시 중단한다고 합니다.
또한 소속사는 "현재 6월 8일과 10일 공연에 대한 일정 변경에 대한 세부사항을 마무리하기 위해 논의 중이며 이번 투어에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프로덕션, 공연장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여하고 있다"라고 밝히면서 이번 결정은 심사숙고하여 내린 결정이라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마치는 글
이제는 데뷔 4주년으로 더 이상 신인이 아닌 K-POP의 정상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더 보이즈입니다. 로드투킹덤 이후로 눈부신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에이핑크, 빅톤, 위클리 등을 키워낸 이름 있는 소속사입니다. (소속 제작본부만 다를 뿐 다 같은 소속사입니다. 더보이즈 제작 1 본부, 에이핑크 & 빅톤 제작 2 본부, 위클리 제작 3 본부) 아무쪼록 이번 논란이 마무리하고 더보이즈 멤버들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아직 코로나가 끝났다 하기에는 이른 시점인 것 같습니다. 모두 모두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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