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기부천사 임영웅의 기부 행적을 알아보자 (1탄)

개요

요즘 점점 살기가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양극화가 점점 심해졌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소위 말하는 있는자들은 더 벌고 없는 자들은 저 굶주린 그런 불공평항 세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끝나면 그래도 나아지겠지 하는 기대도 코로나는 끝날 기미도 없고 그나마 전세계가 위드 코로나로 나아가고 있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유가 상승은 물론 그로 비롯하여 여러 많은 이유가 있는 인플레이션 등등 정말 세상이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힘겨운 세상에도 자신이 가진 것을 아낌 없이 나눠주는 가수가 있습니다. 바로 우리들의 영웅, 임영웅입니다. 오늘은 가수 임영웅씨의 그동안의 기부 행적을 아낌없이 모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빠뜨린 것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1년 6월 17일 / 사랑의 열매 / 2억

그동안 임영웅뿐만 아니라 임영웅의 팬클럽인 영웅시대도 다양한 사회 각계 계층을 위하여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알리기 위하여 많은 기부를 해왔습니다. (이것도 다음에 한번 정리를 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셀수도 없는 금액을 다양한 분야에서 해왔습니다. 특히 임영웅 생일인 6월 16일에는 엄청난 금액의 기부가 집중되었습니다. 이에 임영웅도 팬들의 사랑을 보답하고자 2021년 6월 17일에 소속사인 물고기뮤직과 공동으로 각 1억원씩 총 2억원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합니다.

더 놀라운 것은 이 기부금을 임영웅과 소속사 물고기뮤직의 이름이 아닌 팬클럽 '영웅시대'의 명의로 기부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사용하고 싶을텐데 정말 팬들 위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기부를 했다니 역시 임영웅입니다.

이렇게 임영웅이 기부한 2억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는 저소득가정 아동과 독거노인 등 재난에 취약한 계층을 위한 원조로 쓰인다고 합니다.

이에 사랑의 열매의 조홍식 회장은 "기부와 나눔으로 소통하는 팬과 스타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 임영웅님과 영웅시대에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훌륭한 팬클럽 문화의 모범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시기를 바랍니다." 라고 답변했다고 합니다.

2020년 6월 18일 / 꿈을주는과일재단 /1억

임영운은 2020년 6월 18일에 아동복지재단인 '꿈을주는과일재단'에 1억원을 쾌척했습니다. 임영웅의 목적은 "하루 빨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부터 아이들이 안전한 세상이 오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임영웅이 기부한 1억원은 서울지역의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아동 가정 약 200여 가구를 비롯하여 여러 아동복지와 지원사업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정확하게는 재단이 위에 명시된 아동 가정에 1년동안 과일상자 약 2000여상자와 청소년을 위한 권장도서 1500권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2020년 6월 18일은 임영웅이 TV CHOSUN의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으로 뽑힌 년도입니다. 위 프로그램 막방이 동년 3월 14일이였으니까 인지도와 인기를 얻은지 불과 3개월 채 못된 날짜인데 그런 사이에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1억이나 되는 거금을 기부할 생각을 했다니 정말 영웅답습니다.

2021년 6월 22일 / 굿네이버스 / 3000만원

임영웅은 또한 자신을 발굴한 방송사인 TV조선과 함께 기부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2021년 6월 22일 TV조선의 자회사인 티조컬처앤컨텐츠와 공동으로 굿네이버스에 3000만원 상당을 기부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위에 명시된 기부들과는 다르게 현금이 아닌 현물로 이루졌습니다.
3000만원 상당의 공기청정기를 기부했다고 합니다.

사진제공: 굿네이버스

이 기부 받은 공기청정기는 장애인복지시설에 우선적으로 배치된다고 합니다. 주된 목적은 장애인들의 건강과 쾌적을 위하여 사용된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실외활동이 제약된지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 비장애인들도 즐기기가 어려워진 실외활동입니다. 그리고 비장애인들에 대한 많은 대책이 나왔지만 그러면서 장애인들에 대한 관심과 대책은 점점 멀어지고 있었는데 저번 기부는 개인적으로 기부라는 행위뿐만 아니라 그 기부를 받는 대상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를 정확하게 집어냄과 동시에 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기부였다고 생각합니다.

타조컬처앤컨텐츠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면 "팬들의 사랑을 사회에 더욱 크게 환원하는 모범을 보여주고 있는 임영웅과 함꼐 뜻깊은 기부를 진행하여 좋았다." 라며 "앞으로도 미스터트롯,미스트롯에 보내주시는 국민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멤버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마치는 글

많은 임영웅의 기부 행적을 이렇게 한번 모아본 글입니다. 한참 작성했는데도 많이 남아서 더욱 더 많은 자료조사를 통하여 임영웅 기부 모음집 2탄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이렇게 선한 영향력을 뽑내는 가수분들 처럼 우리도 한 번 물론 우리도 힘들지만 남들을 먼저 생각하면서 작은돈이라도 기부를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내가 누군가에게 기부하면 그 복은 결국 나에게 돌아옵니다. 누군가를 위해서라기보다 나를 위해서 남에게 기부를 해봅시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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